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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반자카파, 19일 한강 미니콘서트 ‘혼자, 듣는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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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한강에서 신곡 발매 기념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어반자카파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어반자카파가 오는 19일 오후 6시 신곡 ‘혼자’를 발매하고 이후 6시 30분부터는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한강 라이브 ‘혼자, 듣는 밤’을 개최한다곱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음원 차트 1위 공약으로 3000여명의 관객과 함께해 화제를 모았던 한강 게릴라 콘서트를 재현해 낼 것으로 예상되어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발매 당일 어반자카파는 네이버 V앱을 통해 한강 라이브를 비롯해 발매 전 프레스 쇼케이스와 이후 대학 축제에 이르기까지 어반자카파의 하루를 생중계로 전달하며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어반자카파는 한강 라이브 ‘혼자, 듣는 밤’에서 ‘혼족’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식 SNS 사전 이벤트를 통해 한강 미니 콘서트에 혼자 참석하는 관객을 무대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 마련되는 ‘혼족Zone’에 초청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응모는 지난 16일부터 오늘 17일 밤 12시까지 진행되며 내일 18일 오후 5시에 어반자카파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를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리며 화려하게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이후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겟’ ‘뷰티풀데이’ ‘널 사랑하지않아’ ‘목요일 밤’ 등을 히트시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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