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드림스테이션 리브 포 나우’(DREAM STATION LIVE FOR NOW) 페스티벌의 타임테이블이 확정되었다.

오는 27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드림스테이션 리브 포 나우’ 무대에는 현재 일렉트로닉 신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 최강의 DJ 및 국내 최정상 K-POP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먼저 쇼텍(SHOWTEK), 바이스톤(VICETONE), 스타디움엑스(STADIUMX) 등 한국이 사랑하는 EDM 아티스트와 레드벨벳, NCT 127, 딘딘 등 K-POP 스타의 무대가 예고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다. 여기에 현아와 여성 DJ이자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모델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펼치고 있는 너보(NERVO) 등이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Rookie’로 롱런 행진 중인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 그리고 최근 혼성 유닛 ‘트리플 H’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현아가 이번 페스티벌 무대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나인뮤지스 출신의 DJ 라나(RANA)와 파워풀한 사운드의 실력파 DJ 크림(CREAM) 등 여성 DJ까지, 다양한 매력의 갖춘 여성 아티스트 라인업과 이들이 선보일 화려한 퍼포먼스는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스테이션 리브 포 나우’는 지난해 EDM부터 K-POP,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뮤직을 대표하는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들의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수많은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되었던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지 중 ‘드림스테이션 (DREAM STATION)’의 스핀오프 페스티벌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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