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조혜정과 이성경 사이에 신경전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과거 조혜정이 오디션에서 여배우들의 기싸움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조혜정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직까진 저를 가지고 현장에서 기싸움은 없다. 제가 뭐라고. 근데 오디션 현장 들어서는 순간부터 다 털린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쳐다본다. 남자들은 그냥 보는데 여자들은 곁눈질로 쳐다본다”고 그 눈빛을 따라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성경은 조혜정이 팬들과 SNS 라이브로 소통하고 있는 중에 SNS 라이브를 시작하면서 조혜정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이성경은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하고 해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