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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박이 앓고 있는 양극성 장애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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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유진박이 앓고 있는 양극성 장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초 KBS1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진박의 매니저는 “유진박이 줄리어드 1학년 때 양극성 장애를 겪었다. 1년의 사이클을 겪는다. 1년에 1~3주 정도 연주하기 힘들 정도로 조울증이 온다”고 밝혔다.

양극성 장애는 질환의 경과 중 한 번 이상의 조증과 더불어 우울증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는 기분 장애인 조울증이다. 젊은 나이에 발병, 급성 발병, 수면 과다, 항우울제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정신병적 증상을 동반하는 우울삽화, 산후 우울증의 과거력 등이 있을 경우에는 우울장애가 아닌 양극성장애는 아닌지 고려해 보아야 한다.

1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한 유진박은 자신을 발굴한 장본인이자 13년 만에 다시 매니저 김상철 씨와 의기투합한 모습을 공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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