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캡처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에서 제 19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다.
무엇보다 자신의 표를 유효하게 지키기 위해서 투표 유의사항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많은 후보로 인해 세로로 긴 형태인 투표용지로 인해 도장이 다른 칸에 번질 경우를 조심해야 한다. 가로 보다는 세로로 길게 접는 것이 다른 유권자의 칸에 묻지 않는 방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투표용지 기표란의 세로 길이가 0.3㎝ 줄어들었으나 기표 도장의 크기도 0.3㎝ 작게 제작했기 때문에 기표란을 벗어나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표란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다른 후보자의 기표란에 닿지 않으면 유효로 인정된다.
무엇보다 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잘못 기표했을 경우 투표용지를 재발급하지 않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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