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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주의자 지영씨’, ‘쌈, 마이웨이’ 앞선 2부작…애끓는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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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지영씨' (사진='개인주의자 지영씨'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KBS2 단막극 ‘개인주의자 지영씨’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방영됐다.

8일 방송한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여자가 타인과의 관계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남자를 만나 서로를 치유하고 기울어진 삶을 바로잡게 되는 코믹 로맨스 심리 드라마다.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지난주 종영한 ‘완벽한 아내’의 바통을 받는 ‘쌈, 마이웨이’ 첫방송 전에 2부만 방송하는 단막극이다.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tnrg**** 단막극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전개도 빠르고 하나의 이야기를 짧은 시간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재밌네요” “eerr****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전개도 빠르고 재미있어요~ 단막극 앞으로 더 만들어주세요!!! 연기도 잘하네요” “심장** 하.....2부작 첨보네요 16부작은 될줄 알았는데..진짜 아쉽네요 lana**** 기대안하고 봤는데 너무 재밌었음.. 근데 민효린 심각하게 이쁜거 아닌가..;; 진심..보는내내 이쁘네 연발” “luk6**** 단막극이 막장드라마보다 훨씬 재미나고 완전 빠져든다 ㅡ내일도 기대함요!!”라는 반응이 줄 잇고 있다. 2부작 드라마라는 것에 대해 아쉽다는 반응이다.

KBS2 새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22일 첫 방송 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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