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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어쩌면 예견된 파경…"가족에서 벗어나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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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이재은(37)이 결혼 11년 만에 이혼하면서 결혼 당시를 언급한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재은은 최근 남편 이모씨와 합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에 합의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이재은은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데뷔 후 늘 가족의 빚을 갚기 위해 뛰어야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쉬지 않고 일을 하면서 더 빨리 결혼을 하고 싶었다는 이재은은 "벗어 던져야지만 진정하게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게 저한테는 결혼이란 수단밖에 없었다"고 절박했던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재은은 "그렇다고 신랑을 막 고른 건 아니다"고 말하며 "진짜 신랑한테 미안한 건 무일푼으로 결혼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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