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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한 선후배"…최태준 박신혜, 핑크빛 아닌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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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준과 박신혜. (사진=MM엔터테인먼트, 솔트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최태준과 박신혜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일축하면서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5일 박신혜와 최태준 소속사 양측은 "두 사람은 같은 대학 동문으로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4월과 5월 한 수목원에서 목격됐다며 핑크빛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의 열애설은 일파만파 퍼져나갔지만 소속사 측의 빠른 대처로 곧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무엇보다 일말의 여지도 없었던 열애설이라는 점에서 이날의 열애설 해프닝은 본인들을 당황하게 만들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은 실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동문으로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 이같은 사실은 각종 방송과 인터뷰 등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이번 수목원 행 역시 중앙대 동문들과 함께 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얼굴이 알려진 두 사람만 알아봐 열애설이 불거졌다는 설명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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