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희선이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섬총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희선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dden car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멋진 해안가를 배경으로 여행가방을 든 '섬총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섬총사'는 김희선이 처음 도전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강호동 가수 정용화와 함게 섬마을 주민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의 섬 생활기를 담은 '섬총사'는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올리브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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