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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마당' 박지헌 "다둥이 위해 돈 아껴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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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룹 V.O.S 박지헌이 아이들을 위해 돈을 아껴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헌은 KBS 1TV '아침마당'의 어린이날 특집에 출연해 "아이들을 위해 돈을 아껴쓰고 있다. 그런데 아이들이 뭔가를 얻어와 효도를 하는 것 같다. 어딜 나가면 받아온다"고 말했다.

박지헌은 이어 "아이 다섯과 다니는 것만으로 관심을 받는다"면서 "'애가 왜 이렇게 많냐?'며 다가와서는 그제야 가수 박지헌을 알아봐준다"고 다둥이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아내는 "장남은 제가 육아로 지쳐있으면 안마를 해준다. 그럼 동생들도 따라서 안마를 해준다"며 "항상 용돈을 줘야하는데 엄마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으면 받지도 않는다"며 의젓한 면모를 보여 박수를 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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