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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성추행 범에 자수 권유…“해 뜨기 전 신원 파악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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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하태경 의원이 유담 양 성추행범에게 또 다시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하태경 트위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딸 유담 양 성추행 범에게 자수를 권유했다.

하태경 의원은 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새벽 1시 30분 되가는데 유담 양 성추행범 제보가 끊이질 않네요. 이 추세면 해 뜨기 전 신원 파악 완료됩니다. 성추행범인 Mr. 폴햄은 눈뜨자 마자 경찰서로 자수하세요! 자수 안하면...”이라는 멘션을 게시했다.

실제 인터넷상에는 유담 양 성추행범 신원과 관련된 다수의 정보고 빠르게 확산 중이다.

유담 양은 전날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유승민 후보 지원 유세 중 한 시민과 기념사진을 찍던 중 성희롱을 당했다.

이 때문에 시민들이 공분 했을 뿐 아니라 하태경 의원은 격분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며 고소 의지를 밝힌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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