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싱글' 방송으로 '사임당, 빛의 일기'가 결방한다. (사진='굿바이 싱글'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김혜수 주연 영화 ‘굿바이 싱글’이 가정의 달 특선영화로 방영된다.
3일 SBS는 영화 ‘굿바이 싱글’을 특선영화로 방영 차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를 결방한다.
‘굿바이 싱글’에서 김혜수는 톱스타 고주연 역을 맡아 열연한다. 고주연은 미혼의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임신 스캔들을 일으켜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는 인물이다.
지난해 6월 개봉한 ‘굿바이 싱글’은 관객 210만 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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