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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관, 아내 짧은 치마 잔소리…아내 “나에게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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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관. 정원관 아내, 살림남 (사진=KB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정원관 아내 김근혜 씨가 남편의 질투에 은근히 기분 좋은 속내를 드러냈다.

정원관 아내는 3일 방송한 KBS2 ‘살림하는 남자’에서 학교생활을 소개했다. 이날 정원관은 축제준비에 한창인 아내를 위해 정성껏 도시락을 싸서 학교에 방문했다.

정원관은 “내가 결혼하면 꼭 해봐야지, 했던 장면이 바로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고 그 옆에서 아이가 뛰어노는 것이다”라며 도시락과 함께 돗자리까지 챙겼다.

학교를 찾은 정원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아내의 옆에는 젊은 남자 동료들이었다. 여기에 아내는 하얀 스커트에 운동화 차림으로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정원관 아내 김근혜 씨는 상추까지 챙긴 정원관의 도시락에 아내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질투심을 누르고 있던 정원관은 “치마가 짧다”며 잔소리를 했다. 이에 정원관 패션 지적으로 대응한 김근혜 씨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남자가 어디있겠어요 이제 나에게…다 동료죠”라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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