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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주의자 지영씨’ 공명X민효린, 벌써부터 꿀케미…‘연애세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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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공명과 민효린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KBS2 미니드라마 2부작 '개인주의자 지영씨' 측은 공명과 민효린이 설렘 가득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공명이 민효린 어깨에 다정하게 기대면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설렘을 유발하는가 하면 다른 컷에서는 공명이 꿀이 떨어질 듯한 눈빛으로 민효린을 지긋이 바라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공명은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 타인의존형 애정결핍남 벽수 역으로 분해 현실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극 속에서 누구에게도 관심을 두지 않는 철저한 개인주의자 지영 역의 민효린과 서로 엮이게 되면서 서로의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 나가는 2030 세대의 현실적인 연애담을 담을 예정이다.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오는 8, 9일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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