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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키스만 50번째’ 재개봉…리셋 로맨스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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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첫 키스만 50번째’가 재개봉한다.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하루 리셋 로맨스 ‘첫 키스만 50번째’가 오는 6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낭만적인 감성의 티저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첫키스만 50번째’는 여행객들과의 하룻밤만을 즐기던 하와이의 수의사 헨리(아담 샌들러)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랑스러운 여인 루시(드류 베리모어)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되고, 아침이면 기억을 잃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매일 새로운 첫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북미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의 대표 코미디 배우 아담 샌들러와 원조 로코퀸 드류 베리모어의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사랑스러운 연기력은 작품의 주요 매력 포인트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첫 키스만 50번째’는 오는 6월22일 전국 롯데시네마를 통해 단독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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