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최태준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수상한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새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촬영 중 모니터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지창욱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모니터 화면엔 연기하고 있는 최태준의 모습이 담겼다.

최태준과 지창욱은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어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창욱이 출연하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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