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네티즌의 눈] 꽃할배 유세단이 뭐길래…“아이디어 칭찬해”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돕기 위해 꽃할배 유세단이 나섰다.

지난달 30일 문재인캠프 페이스북에는 “평균 나이 68.5세 '꽃할배 유세단'이 뜬다 유세단 큰형 이철 전 의원 문화대통령은 나 아닌가? 유홍준 교수 동생 유시민아 썰전 빠지고 여기와라. 유시춘 작가 67세에 막내라니 원혜영 의원
짐꾼 박경미 의원, 김영호 의원까지 문재인을 위해 할배 할매가 간다 #할배할매_러블리_뿜뿜“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철 전 의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유시춘 전 인권위 상임위원, 원혜영 의원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유세단으로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이철 전 의원은 “선거운동하려고 모였다”고 말했고 유홍준 교수는 “진짜 문화 대통령이라고 하면 내가 나가야되는 것 아니냐”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여기에 박경미, 김영호 의원이 짐꾼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tvN 인기 예능이었던 ‘꽃보다 할배’를 패러디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jet1**** 꽃할배 유세단 그리고 짐꾼님들 화이팅입니다 아이디어 칭찬합니다” “lkll**** 홍보력도 쩐다 쩔어” “km63**** 호감백배 꽃할배유세단 꼭 만나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