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의 딸 유담 씨와 아들 유훈동 씨의 트와이스 ‘치어업’ 댄스 동영상 조회수가 20만을 넘겼다.

유담 씨와 유훈동 씨의 ‘치어업’ 댄스 동영상은 유튜브 유승민 후보 공식채널에서만 1일 오후 2시 현재 256,407뷰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 속에는 유담 씨와 유훈동 씨가 자택 거실로 보이는 곳에서 유세 의상을 입고 나란히 서서 트와이스 ‘치어업’ 댄스를 선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mw** 장인어른. 따님보러왔다가 형님보고갑니다 ^^” “도* 왤케 귀엽구 난리 ㅋㅋㅋㅋ 근데 오빠분 시선강탈ㅋㅋㅋㅋㅋ 귀여워용” “성* 내 광대뼈 언제 올라가있었냐?” “il*** 유승민 전력의 50% 유담” “gus** 처남 춤 잘추네” “아이** 처남 넘 기여운거아녀?” “박** 구라아니고 왠만한 연예인보다 유담이 이쁜거같다.. 웃을때 진짜 심쿵사”라며 유담 씨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아들 유동훈 씨를 향해 “이** 아들분 완전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강탈” “야* ㅋㅋㅋㅋㅋ아들 겁나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 첫째는 대신 서울대 경제학관가 그럼ㅋㅋ 첫째한텐 공부머리 몰빵 둘째한텐 외모 몰빵” “mije*** 유후보 비밀 병기는 아들이었네 ㅎㅎ 열심히 하는게 귀여우세요~~ ㅎㅎ”라며 응원을 보내는 글도 줄 잇고 있다.

인상적인 대목은 “크* 가정에서 존경받는 아버지가 아니면 저렇게 자식들이 나서서 응원할 수가 없을텐데.. 가정 분위기가 훈훈해서 새삼 부럽네여” “김** 이 시대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는 자녀를 두신 성공한 아버지상” 등 자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유승민 후보의 아버지로서의 면모를 높이 평가하는 유권자들이 다수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