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킹스맨2,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이을 명대사 탄생시킬까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대사를 탄생 시킨 ‘킹스맨’이 시즌2로 찾아온다.

25일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예고편은 해리 하트(콜린 퍼스)의 “에그시 네겐 나와 같은 자질이 있다”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며 스파이로 성장한 에그시(태런 에저튼)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수백 년 동안 쌓아온 킹스맨 본부의 모든 것이 사라지고, 에그시가 미국 스테이츠맨 본부로 찾아가게 된다. 여기에 세계적인 명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가 흐르면서 펼쳐지는 예술적인 액션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딘가에 갇혀있는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거울을 보며 면도를 하는 장면에서 끝맺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2015년 개봉했던 ‘킹스맨’은 국내 관객수 600만 이상을 동원했으며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킨 바 있다. 이번 시즌2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킹스맨2’는 오는 9월29일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