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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 싶다' 평일도 살인사건이 진짜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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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평일도 살인사건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전라남도 평일도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조명한다.

2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범인은 섬 안에 있다?-평일도 살인사건 미스터리' 편이 방송된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해 5월 전라남도에 위치한 섬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게시물로 올린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살인사건현장의 최초 목격자는 "방문이 열려 있었는데 방바닥이 온통 피로 가득했다"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200점이 넘는 샘플이 발견됐다. 그러나 살인을 할 때 사용됐을 것으로 예상된 도구에는 접촉의 자취가 없으며 그외에는 기타 도구나 어떤 흔적도 없어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

범죄 심리 전문가는 "고인을 공격하려는 확실한 의지를 갖고 흉기를 챙겨왔을 것"이라며 "평소에 친하게 알고 지낸 사람"이라고 범인을 추정했다.

평일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찾은 과정은 22일 오후 11시05분부터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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