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3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아이유 ‘팔레트’가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아이유는 지난 21일 발표한 정규 4집 앨범 ‘팔레트’ 수록곡을 음원차트 10위 권 내에 8곡을 나란히 줄 세우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음원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는 아이유 ‘팔레트’가 차지했다. ‘팔레트’는 지드래곤이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곡이다. ‘팔레트’의 뒤를 이어 '이런 엔딩' '이 지금' '잼잼' '사랑이 잘' '이름에게' '블랙아웃' 등이 나란히 줄을 섰다.

지코 ‘쉬즈 어 베이비’ ‘위너 ’리얼리 리얼리‘ 등만 8, 9위에 겨우 이름을 올린 채 10위는 다시 아이유 ’밤편지‘에 자리를 내줬다.

아이유 정규 4집 앨범은 아이유 통산 1년 반 만에 신보이며 3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인 만큼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아이유의 음악적 성장 뿐 아니라 지드래곤, 오혁 등 대세 뮤지션들이 참여해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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