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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문복-안형섭 덕분에 재조명 받은 오앤오-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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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 덕분에 오앤오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7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첫 방송된 가운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힙통령’ 장문복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문복은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해 ‘힙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은 화제의 출연자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긴 머리를 오디션을 봐 시선을 모았다.

장문복 덕분에 그의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도 주목을 받았다.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아웃사이더, 타이미, 구자명 등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로 아웃사이더가 총괄 프로듀서이자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하고 있다.

오앤오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위에화도 참가자 덕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에화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연습생은 안형섭, 이의웅, 저스틴, 정정, 최승혁이다.

안승혁은 ‘픽미’가 흘러나와서 돌연 무대로 뛰쳐나가 춤을 춰서 시선을 모았고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여기에 KBS2 ‘안녕하세요’ 효자 소년으로 출연한 이력이 있는 이의웅까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중국의 대표적인 엔터사로 지난해에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씨스타,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중 합작 보이그룹 유니크(UNIQ)를 데뷔시킨데 이어 걸그룹 우주소녀도 론칭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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