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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적', 김상중 빈자리 컸나…시청률 한자릿수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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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김상중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 걸까. '역적' 시청률이 한자릿수대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15회는 시청률 9.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회 바송분이 기록한 10.4%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첫 한자릿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길동 사단이 연산(김지석)의 사치 비용을 대기 위해 술 사업을 벌이는 의외의 전개를 펼쳤다.

드라마는 기득권의 횡포로 부모를 모두 잃고 형 길현(심희섭) 여동생 어리니(정수인)와 생이별한 길동이 곧바로 영웅으로 거듭나리라는 예상을 보기 좋게 비껴가며 새로운 전개로 시청자의 구미를 당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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