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피고인’ 지성, 검사 복귀했다
이미지중앙

'피고인' 지성이 검사로 복귀했다. (사진='피고인'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피고인’ 지성이 검사로 복귀했다.

14일 방송한 SBS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박정우(지성)는 누명을 벗고 검사로 복귀했다. 검사로 돌아온 박정우는 곧바로 차선호(엄기준)의 회장 취임식에 등장해 또 다시 그에게 불편한 존재를 자청했다.

차선호는 “우리 차명 법무팀에 들어오시던가”라며 박정우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그는 “법원에는 같이 가드리죠. 검사로”라며 “음식 맛이 왜 이러냐, 누구랑 같이 먹어서 그러나”라며 식사 값으로 5000원을 내놓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차선호와 헤어진 박정우는 아내의 납골묘에 가서 눈시울을 붉혔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