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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앞둔 방예담, 훈남냄새 물씬...반가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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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방예담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온라인게시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데뷔를 앞둔 방예담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예담 폭풍성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방예담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여느 학생들처럼 학교에서 밝은 미소로 어울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방예담은 날카로운 콧날과 턱선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마치 배우 주지훈과 쌍둥이 같은 외모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방예담을 포함한 15~17살 멤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을 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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