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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바, 여름·겨울엔 볼 수 없는 남편...이대로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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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가 남편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사진=자기야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방송인 에바가 남편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에바가 출연해 남편과 봄, 가을에만 부부생활을 한다면서 자신들을 ‘계절부부’라고 했다.

이날 에바는 "(남편이)겨울에는 스키샵을 운영하고, 여름에는 수상스키장에서 강사로 지내고 있다"며 거의 얼굴을 못 본다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예전 어머니 시절 아버님들이 하시는 마도로스랑 비슷하다"며 "아이가 7명인데 집에 7번 들어오셨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원희는 "에바가 독박 육아를 하고 독박 임신을 했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에바는 "임신기간 동안 모든 것을 했다. 혼자 초음파를 찍고 입덧을 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을 "성모 마리아와 같이 생활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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