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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연 남편, 이승연 첫인상 "재수없었다?" 3단 멘붕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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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남편이 이승연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승연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앞서 이승연 가족은 발코니에서 드라마 '도깨비'를 재연했다. 이승연 딸은 '도깨비' 대사를 줄줄 외웠고 이승연은 그런 딸을 위해 남편 존킴을 공유로 변신시켰다. 이승연은 남편의 옆구리에 긴 막대를 꽂은 뒤 검을 뽑아내며 딸을 만족하게 했다.

이어 이승연은 본격적으로 집안 청소에 나섰다. 그러던 중 과거 앨범을 발견한 이승연은 딸에게 "이땐 예뻤는데 너 키우다 이렇다"고 신세한탄을 했다. 여기에 존킴은 비수를 꽂았다. 존킴은 "와 진짜 V라인이다"는 등 과거 사진에 감탄하다가 "5년 만에 이렇게 늙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이승연을 화나게 했다. 그러나 존킴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이승연 첫인상에 대해 "좀 세다?"라고 말했고 이승연의 "재수없었겠다?"는 유도신문에 "약간"이라 말해 충격을 선사했다.

그러나 존킴은 "벨소리 선물 뒤 아내가 행복해했다. 연예인답지 않은 소탈함을 느꼈고 사랑을 느꼈다"면서 연애시절 편지들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연 역시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 것 같다"고 화답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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