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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스 101 시즌2’, 무대 한 번 했을 뿐인데...무서운 화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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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진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엠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진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이후 네티즌은 무서울 정도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101 시즌2’ 101명 남자 연습생들이 무대를 꾸몄다.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은 프로그램의 주제곡 ‘나야 나’를 열창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연습생이 있다. 한 네티즌은 "까치발 소년의 이름을 찾습니다"라는 내용의 SNS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 ‘프로듀스 101 시즌2’ 남자판 촬영장에서 까치발을 하다 눈이 마주치자 절 보고 쑥스럽게 웃어준 소년의 이름을 찾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나 벌써 국민 프로듀서 취업했다. 이름이 뭐예요? 기획사 이름 뭐예요?”라며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반가운 얼굴도 보였다.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서 독특한 랩으로 ‘힙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은 장문복이 등장한 것이다. 그는 장발을 휘날리며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새로운 충격을 안겼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 는 오는 4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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