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퍼스픽쳐, CGV아트하우스)
천우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어느날'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어느날'은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천우희와 김남길이 호흡을 맞췄다.
천우희는 7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어느날'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생활을 하는 하루하루가 특별하다. 매 순간이 다르고 인정받는 순간이 특별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천우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어느날'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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