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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에 뭐봤어?] ‘해빙’ 혹평 속 선전…박스오피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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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빙'이 3월 첫주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사진='해빙'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한국영화 ‘해빙’이 관객 혹평 속에서도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주말(3일~5일) ‘해빙’은 43만3191명 관객을 극장가로 불러 모았다. 1일 개봉 이후 90만9697명 관객을 동원했다. 관객 반응은 실망일색이다. 조진웅의 연기력에는 엄지를 들어 올리지만 스토리의 개연성에 대한 아쉬움을 지적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에는 휴잭맨 주연 영화 ‘로건’이 올랐다. 로건은 주말동안 62만3004명 관객을 모으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해빙’과 같은 날인 1일 개봉한 ‘로건’은 107만9922명을 동원했다.

기대작인 ‘23 아이덴티티’는 다소 주춤했다. 주말관객 17만9127명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 152만7491명이 됐다.

조용하게 관객을 끌고 있는 ‘재심’은 누적관객 226만6966명이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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