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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제문 복귀작 ‘아빠는 딸’, 어떤 스토리 담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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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이 개봉 날짜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빠는 딸’의 유쾌한 메인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앙증맞은 표정의 윤제문과 시크한 자태를 뽐내는 정소민은 시밀러룩을 입고 있으면서도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17세 여고생의 필수 아이템인 분홍색 휴대폰 케이스와 폼폼이 장식을 손에 쥔 윤제문과 쩍벌을 한 채 손에 신문을 들고 있는 정소민은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어버린 상황을 암시한다.

윤제문과 정소민의 보디 체인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빠는 딸’은 탄탄한 스토리와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 등 코믹 조연들이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13일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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