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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빙’ 개봉날 관객 반응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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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빙'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조진웅 주연 영화 ‘해빙’이 오늘(1일) 개봉했다.

‘해빙’은 개봉 전부터 조진웅의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뚜껑을 연 ‘해빙’에 대한 개봉 첫날 반응은 다소 아쉬웠다.

공휴일이었던 1일 ‘해빙’을 본 관객들은 조진웅의 연기력에는 점수를 주었지만 스토리의 개연성에 아쉬움을 지적했다.

인터넷상에는 “harr******** 연기들이 다 소름! 근데 좀 개연성 떨어져서 막판가면 응? 싶어져요. 그래도 긴박함을 느끼게 하는 연출 음향 연기 다 훌륭했어요” “hwsu****** 조진웅의 연기는 내용만큼이나 소름 돋는듯. 김대명과 신구와 조진웅의 힘은 대단하다” “djaw******** 내가 원했던 스토리는 이게 아니야.. 그냥 조진웅이 미치는 것으로 끝났어야했어.. 마지막에 블랙박스는 이 영화의 실이 크다” “dkfk**** 조진웅이 아까울정도로 재미없었어요. 진짜 조진웅 연기는 최곤데 무슨 내용인지 참 이해가 안 되네요 보지마세요” “gike**** 이해안되는 전개 애매한 내용 오랜 만에 보다가 나가고 싶은 충동을 참아가며 본 영화 조진웅은 왜 이 영화를 택했는가 시간낭비 돈 낭비” “sck0**** 긴장감, 스릴 모두 넘치는 영화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함 스토리는 늘어지는 감이 있지만 배우들 연기는 진짜 레전드임 ㅠ 조진웅 연기 소름 돋음”이라는 반응이 줄이었다.

영화 ‘해빙’은 한 때 미제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지역에 들어선 경기도의 한 신도시 병원에 취직한 내과의사 승훈(조진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어느 날 정 노인(신구)이 수면내시경 중 가수면 상태에서 흘린 살인 고백 같은 말을 들은 승훈은 부자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된다. 한동안 조용했던 이 도시에 다시 살인사건이 시작되고 승훈은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중 승훈을 만나러 왔던 전처가 실종되었다며 경찰이 찾아오는데…

영화 ‘해빙’은 오늘 개봉해 극장 상영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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