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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명희 작가, ‘사랑의 온도’로 컴백…‘닥터스’-‘따말’ 인기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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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닥터스' 하명희 작가의 차기작으로 ‘사랑의 온도’가 확정됐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닥터스'로 큰 사랑을 받은 하명희 작가는 2017년 하반기 '사랑의 온도'로 돌아온다.

'사랑의 온도'는 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채 방황하는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이야기를 그리며, 하명희 작가는 2016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하명희 작가의 직접 집필한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각색한 작품으로, 원작과는 다른 밝은 로맨틱코미디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인터넷 세대들의 사랑과 관계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사랑의 온도'는 2017년 하반기 편성을 논의 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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