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영화 ‘로건’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 휴 잭맨이 영화의 강점을 꼽았다.

지난 2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로건’의 휴 잭맨과 패트릭 스튜어트의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휴 잭맨은 ‘로건’에 대해 “액션도 좋고 이런 영화를 안 보는 분들조 좋아할 것 같다. 정말 인간적인 영화다”라고 말했다.

패트릭 스튜어트는 “영웅 이야기지만 액션도 많이 보게 되실거고 위험한 캐릭터가 놀랍게 할 것”이라며 “두 캐릭터의 활약을 보게 될 거다”고 강조했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로 3월1일 삼일절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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