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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준케이, 팔꿈치 손가락 골절 사고 직전 티 없이 밝은 모습...팬들 “미안해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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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중 부상을 당한 2PM 준케이의 건강한 모습이 팬들을 울컥하게 했다. 사진=준케이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콘서트 중 팔꿈치와 손가락이 골절된 2PM 준케이의 건강한 모습이 팬들을 울컥하게 했다.

준케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식이들” “귀여운 동생들”이라며 소속사 후배인 데이식스(DAY6)와 갓세븐(GOT7)과 2PM 멤버들이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2PM 콘서트를 찾은 후배들과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사고 전 준케이의 모습에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치료 잘 받으세요” “미안해하지 말아요. 기도할게요” “오빠 조심하세요 제발. 파이팅” “오빠의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우리들은 언제든지, 언제까지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치료에 전념해주세요” “계속 기다릴게” “마음이 찢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가진 2PM 준케이는 공연 도중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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