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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인가족’ 첫방송 반응 엇갈려…시청자 “내일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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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인가족'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20일 첫 방송한 SBS 새월화드라마 ‘초인가족’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엇갈렸다.

다수의 시청자들이 “월, 화요일 밤 11시대 볼 만한 드라마가 생겼다”고 반겼지만 일부는 “드라마도 시트콤도 아닌 어중간한 이야기”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초인가족’ 첫회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HODUCK**** 이렇게 살 수 없다 전혀 진전이 없고 머리만 복잡해 졌고 초인가족 내일 다시보자 휴” “a363**** 뭔가 확실하게 컨셉잡고 웃는 효과음도 넣고 지금 상당히 어중간 하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도” “hugm**** "시트콤"인데 별로 웃기지도 않고 감동을 줄려고는 하는데 너무 억지스럽고... 너무 대놓고 공감해라 감동해라 이러면 와닿지 않음” “jaes**** 네이버에 초인가족 장르 드라마라고 되어있네 ㅋㅋㅋ 그래놓고 순풍보단 재미없을 거니 뭐니 시트콤처럼 낚시질 오지게 쳤네. 제대로 낚여서 채널 돌림”이라고 혹평이 이어졌다.

반면 “herc**** 이름은 웃기네 강동원+장동건=강동건” “kara**** 박선영 마흔살이예요? 왜케 귀엽고 하나도 안늙었죠” “zuus**** 류태준이 47이라니ㄷㄷㄷㄷ 진짜 존잘에 동안이넌” “ dsni**** 졸 웃기네요. 딱 우리 얘기네요. 흐흐” “leej**** 시트콤 보단 그냥 가벼운 드라마로 생각하고 보면 그래도 괜찮음” “ows1**** 소소하게 웃기네...월요일 11시에도 볼만한 것이 생겨서 좋네.. 영남컬러 초인가족 짱 박선영과 그 남편 짱이에요 너무 재미있어요”라고 반기는 이들도 적지 않다.

‘초인가족’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성, 풍자를 통해 그린 미니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SBS에서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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