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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재산 23억 어떻게 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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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시장이 23억원 재산 형성 과정을 밝혔다. (사진=SB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억원의 재산을 형성한 과정을 설명했다.

이재명 시장은 14일 방송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세 번째 주자로 출연했다. 이날 면접 초반 이력서 면접에서 강신주는 “23억원의 재산 내역이 있다. 51~52세의 내 친구들을 보면 이 정도 돈 못 모으는데…”라며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 부쳤다.

이에 이재명 시장은 “보통 인권변호사라고 하면 가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IMF 때 처음 분당에 집을 샀다. 그때 부동산이 많이 오르면서 혜택을 봤다. 또 인권 변호사가 무능한 것은 아니다. 의뢰인도 많았고, 이긴 사건도 많았다”고 재산형성 과정을 전했다.

이날 이재명 시장은 “촛불시위 하나로 뜬 분으로 기억한다”는 김진명 작가의 말에 “내가 꿈 꾸던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나의 능력을)써보고 싶다.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꼭 대통령이 돼서 그 권한을 행사해 보고 싶다”고 대선 출마 이유를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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