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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유퉁, 8번째 결혼소식…“섭외하는 방송사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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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퉁이 8번째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사진=TV조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방송인 유퉁의 8번째 결혼소식에 인터넷이 술렁이고 있다.

TV조선은 14일 ‘원더풀데이’ 방송 예고를 통해 유퉁의 8번째 결혼식에 대한 사연을 전했다. 이날 유퉁은 “대중에게 알려진 일곱 번째 부인이 사실 여덟 번째 부인”이라며 “올 3월 여덟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나와 같이 살고 있고 딸이 7살이다”고 말해 충격을 준다.

인터넷상에는 유퉁의 8번째 결혼소식을 전한 방송사에 대한 비난이 빗발쳤다. 네티즌 pre*** 는 “아무리 국외혼이라지만 33세 연하 여성과 8번째 결혼이라니…비뚤어진 결혼관을 심어줄 여지가 충분한 인물을 섭외해서 웃는 모습이라니 너무 충격적이다. 전파낭비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네티즌은 “kora**** 마누라한명도 처치곤란인데 8번째 대단해요ㅋ 고생그만하시고 이젠 편힝쉬셔요!” “pans**** 아무리 사생활이라지만 이해불가” “zero**** 얼마지나면 또 결혼 퉁칠 듯” “domi**** 방송에서 이런 걸 말도 안되는 출연자를 섭외해서 웃고 떠들고 가관이네요” “alwa**** 변호사도 이상한 사람이네. 전부인과 이혼부터 해야 되니 몽골에 가 있는 전부인과 이혼 할 수 있도록 내가 도와 주겠다? 이딴소릴 아무렇지 않게 지껄이네 변호사 자격 박탈해라 소름돋는다 이거 뭐 유퉁 결혼 프로젝트냐?” “hb45**** 기사보니까 과거에 아내와 이혼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다른 여자를 만나러 다녔다는건데 제정신인가, 이 사람. 이혼도 되지 않은 상태로 밤에 여자랑 잠자리 가져서 7살짜리 얘 갖는 것 부터가 잘못 된 거임”이라는 지적이 줄 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퉁은 “사실 일곱 번째 부인과 오래 전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법적인 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라며 자신의 상황을 하소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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