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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 변수미, 연애 초기 수영장 키스 사진으로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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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당시 유출된 사진. (사진=헤럴드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와 배우 변수미가 결혼에 골인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지난 2012년 11월 인터넷에는 이용대 선수가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의 여성과 입맞춤을 하는 사진이 유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당시 이용대는 열애 사실을 숨긴 상태였다.

'이용대 여자친구'라는 제목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두 장의 사진에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다정하게 맞대고 있는 모습과 수영장에서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후 이용대가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고 해당 사진을 최초로 유포시킨 범인이 붙잡히기도 했다. 이 유포자는 이용대 변수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만나 지난 6년간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올 봄 첫 아이 출산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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