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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그래, 가족' 이요원 "정준원, 연기 너무 잘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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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유) 스튜디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배우 이요원이 아역배우 정준원을 극찬했다.

이요원은 7일 오후 서울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영화는 막둥이가 주인공이다. 정준원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너무 잘 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요원은 "오히려 주인공의 나이대가 어리지 않고 11살이었기 때문에 적당했다"며 "적당히 웃음도 있고 신파도 없고 적당히 눈물을 흘릴 수 있다"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남녀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이 출연한다. 오는 15일 개봉.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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