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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희준, 13살 연하 신부 소율 위해 15kg 감량…리즈시절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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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웨딩화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가수 문희준이 13살 연하 신부 소율을 맞이하기 위해 15kg을 감량하고 리즈시절 외모를 되찾았다.

지난 6일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문희준과 소율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문희준은 턱선이 갸름해진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H.O.T 멤버 강타와 토니안은 네이버 V앱 '편의점을 털어라'에서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문희준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토니안은 "15kg까지 뺀 걸로 안다"면서 "59kg까지 빼려고 하는 거 같다. 희준이가 H.O.T. 시절에 그렇게 나갔다더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문희준이 소율에게 반한 계기 또한 다이어트와 연관이 있다. 문희준은 소율과의 인연에 대해 "반한 계기가 있다. 내가 다이어트로 힘들어 하고 있을 때였다. 그 친구(소율)가 힘들게 박스를 끌고 오더라"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직접 끓인 1.5리터 10개의 우엉차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운 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는 (소율의) 모습 주위가 뿌옇게 보였다"며 고백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오는 12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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