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디셈버 윤혁 무면허 운전 적발, 경찰에 친형 면허증 제시…왜?
이미지중앙

(사진=내일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룹 디셈버의 윤혁(본명 이윤혁·31)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윤혁은 무면허 운전(도로교통법 위반)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다.

과거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이미 면허가 취소된 윤혁은 전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 불심검문에 걸렸다.

적발 당시 윤혁은 신분증을 요구한 경찰관에게 친형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윤혁 소속사 측은 관련 사실을 인정하면서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