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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우종, 애써 숨기던 非일반인 여친 정체가 '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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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그토록 숨기려 애쓰던 여자친구의 정체가 정다은 KBS 아나운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우종은 정다은 아나운서와 4~5년 동안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결혼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우종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강호동의 집요한 질문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연애 중임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만나는 사람이 있다" "여자친구가 일반인은 아니다" "나이 차이는 10살 이상 나지 않는다" 등의 폭탄 발언을 이어가면서도 끝내 정체를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위기탈출 넘버원' '인간의 조건' '1대100' '나를 돌아봐' 등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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