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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투유’ 알리 “힘든 순간 버팀목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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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알리 (사진=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가수 알 리가 자신의 힘든시간을 버티게 해주는 버팀목이 가족이라고 전해 뭉클한 감동을 준다.

알리는 5일 밤 방송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 출연해 “제게는 큰 짐과 무게가 있는데, 그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게 만들어 준 게 바로 가족과 노래”라며 “지금도 힘든 순간이 떠오를 때마다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은 아버지”라고 고백했다.

이날 ‘톡투유’에서는 MC 김제동,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정재찬 교수, 부산대 물리교육과 김상욱 교수, 음악 패널 빌리어코스티, 가수 알리가 ‘무게’를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함께한다.

김상욱 교수는 “무게를 느끼지 않는 방법은 번지점프를 하는 것”이라며 “우리 인생에서 아이가 생기고 하는 것들이 무게라고 느껴질 때는 인생의 흐름에 몸을 던지면 물리적으로 무게가 사라진다”며 물리학적 관점에서 인생의 무게를 설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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