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도깨비’ 여운 달래줄 포토존 등장…“지은탁 방으로 오세요”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도깨비’의 여운을 달래줄 장소가 나타났다.

3일 CGV대전은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의 주인공 지은탁(김고은)의 방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지은탁 방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 방은 도깨비(공유)와 저승사자(이동욱)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를 주장하며 혈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일명 '지은탁 침대', '지은탁 방 가구'라 불린 소품들도 그대로 옮겨왔다.

CGV대전 측은 “드라마 도깨비가 종영했지만 여전히 팬들이 가슴 속에는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살아남아 있는 것 같다. 컬처플렉스 활동의 일환으로 도깨비의 여운을 극장에 고스란히 옮겨와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