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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과장 남상미, 결혼+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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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남상미가 결혼과 출산 후 복귀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선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과장’은 2015년 결혼을 한 남상미의 복귀작이다. 결혼 후 남상미는 출산과 육아에 전념했다. 이날 남상미는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남상미는 “출산 이후 스스로 기준을 세웠던게 12개월은 모유수유를 해보자는 거였다. 1년은 육아와 가족에게 충실한 시간을 가졌는데 타이밍 좋게 '김과장' 대본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남상미은 극중 경리부 에이스이자 걸크러시를 담당하는 인물인 윤하경 역을 맡았다. 오는 25일 첫 방송.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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