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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장지구’ 이 시절 유덕화 외모, 원빈은 오징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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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지구'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1990년 개봉한 홍콩영화 ‘청장지구’를 EBS에서 방송하자 당시 유덕화의 인기를 회상하는 네티즌의 메시지가 줄 잇는다.

‘천장지구’는 유덕화 오천련 주연 홍콩영화로 1990년대 우리나라에 홍콩영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영화는 어릴 때 부모를 모두 잃은 아화(유덕화)와 죠죠(오천련)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범죄 세계에 빠져 오토바이를 즐기며 사는 아화는 보석상을 터는 일을 도와주다 경찰에 몰린다. 우연히 길을 가던 여인 죠죠를 인질로 잡아 달아나게 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아화의 의형이 범죄 세계의 세력 다툼에서 지고는 암살되자 그가 복수의 길을 간다. 그는 복수를 하고 죽음의 길로 들어선다.

영화를 본 팬들은 “여태본 홍콩 영화중에 가희 최고라고 꼽을만 하다 ....ost 와 배우들 감독의 연출이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다.....지금 까지 천장지구만 100번 정도를 봤는데 봐도 잘만들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내가 볼 때 아시아에서 유덕화 전성기 시절 외모 따라갈 배우는 단 한 명도 없다.. 원빈, 장동건도 이 영화의 유덕화 외모에는 견주기 힘들다. 남자임에도 보면서 유덕화한테 반할 정도;;;” “이영화찍던시절 유덕화얼글은 신이었음. 장동건, 김민종 등 그당시모든 배우들이 유덕화머리스타일부터옷입는스타일 다 따라했음. 심지어신승훈도따라함ㅋㅋ 아직도 이시절 유덕화의외모는전설임. 요즘의원빈도그냥오징어임”이라는 평가를 남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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