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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우희,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재키’ 지원사격…“대단한 연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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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천우희가 나탈리 포트만이 역사상 가장 유명한 퍼스트 레이디, 재클린 케네디를 연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재키’와 만났다.

미국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부인으로, ‘퍼스트 레이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대의 여성 재클린 케네디의 짧지만 빛났던 순간을 그린 영화 ‘재키’가 천우희의 지원 사격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나탈리 포트만을 자주 언급해 왔던 배우 천우희는 영화 ‘재키’를 보고 영화에 대한 소감과 영화를 이끌어가는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에 대한 느낌을 추천 영상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천우희는 “평소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나탈리 포트만을 좋아해 왔다. 특히 ‘블랙 스완’을 좋아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다른 스타일의 연기를 보여줘서 또 놀랐다. 실존인물을 연기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인데, 아주 대단한 연기를 선보였다”며 “누구라도 영화를 본다면 완전히 그녀에게 반할 것”이라고 말해 영화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선보일 연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영화 ‘재키’는 오는 25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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