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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는대로' 수현, "감독에게 호평받고도 캐스팅이 취소될 뻔" 의외의 고백…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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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말하는 대로'에 출연한 배우 수현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배우 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수현은 "우연히 모델 대회에서 1위를 했고 변호사 역할로 드라마에 출연했다"라며 "덜컥 일들이 벌어져 겁이 나 3년 동안 연예계에서 도망쳤는데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아는 동생이 소개해준 NGO에 가서 마음을 비울 수 있었고 도망쳤던 그 자리로 돌아왔다"라며 "드라마를 하나씩 하다가 같은 회사 배우 다니엘 헤니의 미국 도전을 알게 됐다"라고 할리우드 진출 계기를 설명했다.

수현은 하지만 "당시 오디션에서 감독에게 호평받고도 캐스팅이 취소될 뻔했다. 저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이름값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고 똑똑하고 마인드도 좋구~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바래요" "겉보기와 다른 모습, 의외다" "수현 짱~!! 아름다운 미모에 지적인 모습까지...올만에 멋진 여배우 본다....승승장구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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