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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발표 류수영, 박하선 얼마나 좋았으면 "대본에 없는 스킨십과 뽀뽀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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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배우 류수영 박하선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2년 넘게 교제해오던 배우 류수영 박하선 커플이 1월 말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양가 상견례까지 마치고 정유년 새해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극 중 약혼자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 받다가 2014년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류수영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연인에 대해 "16부작 안에 박하선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했다. 대본에 없는 것도 노력해서 하고 있는데 별로 효과가 없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대본에도 없는 스킨십도 만들고 뽀뽀도 유도한다"고 말해 관심을 끈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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